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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11월 둘째주 신작 2편 상영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11/08 [09:29]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11월 둘째 주 신작으로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상영한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오랜 지인이던 남녀가 갑자기 함께 떠난 군산 여행에서 맞닥뜨리는 인물과 소소한 사건들을 통해 남녀감정의 미묘한 드라마를 세밀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경주>, <춘몽> 등을 통해 지역과 공간, 시간을 아우르는 장률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다.
독특한 회귀 구성을 기반으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서사와 뜻밖의 코미디까지 부드럽게 녹여낸 장률 감독만의 리드미컬한 운율이 돋보인다.
특히 감독의 페르소나로 거듭난 명품 배우 박해일과 연기파 배우 문소리의 연기력이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의 호평 세례 등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폴란드로 보내진 1,500명의 한국전쟁 고아와 폴란드 선생님들의 비밀 실화, 그 위대한 사랑을 찾아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치유와 회복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배우이자 연출자인 추상미 감독이 4년의 기간을 거쳐 준비한 작품으로 연출, 기획, 각본, 편집 그리고 출연까지 1인 5역을 자청하는 열정을 기울였다.
영화는 현재까지 생존하는 폴란드 선생님들의 생생한 증언들과 한국전쟁 고아에 관한 수많은 기록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8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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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8 [09:2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