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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상설공연 <2018 토요국악초대석>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11/09 [09:12]

국립민속국악원의 상설공연 <2018 토요국악초대석> 11월 둘째주 <풍류마루>에는 '박수관 동부민요에 물들이는 계현순의 춤 7첩반상'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춤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펼쳐온 계현순이 이번에는 박수관 동부민요와 만났다.
총 3부작으로 나뉜 이번 공연은 초장 ‘귀토(歸土)’에서 상주아리랑, 신칼대신무, 승무를 펼치고 중장 ‘희롱(?弄)’에는 능게북놀음, 장타령, 장고춤과 설장구가 이어진다.
종장 ‘백발(白髮)’에서는 정선아리랑, 백발가, 살풀이, 한오백년 등 동부민요와 계현순의 춤사위가 만나 고풍스러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춤은 맛있다'라고 표현하는 계현순은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 안무자와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전북 남원에 예사랑 춤터 무무헌을 개관, 춤의 열정을 담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춤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가 본인만의 춤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모노드라마’ 춤판을 구성, 지속적인 독무공연을 개최하며 민속춤이 가진 매력을 맘껏 발휘하고 있다.
계현순은 이번 무대를 준비하며 “춤 재료에 박수관의 동부민요 양념을 넣어 진실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맛난 7첩 반상을 차렸다. 늘 새로움을 찾아 헤매고는 결국에는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듯이 옛 것에 빠져들고 누구든지 보고, 듣고, 맛보며 자기 스스로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인생의 공감대를 느끼는 춤 모노드라마이길 갈구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 10일 오후 3시 예음헌, 문의 063-620-2324~5./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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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9 [09:1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