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13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본부장, 노조 지역위원장과 함께 노사합동으로 30여 명의 임직원이 전주시 인후 2동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연탄 1만장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호경 전북본부장은 “노사가 하나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돼주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현 수습기자/legion501@hanmail.net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동행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