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산·학·연·관 협력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2004년부터 가족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학협력을 선도해 오면서 산학연관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학·연·관 협력 워크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참여 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2018 TRIZ 전국경진대회, 2018 코리아 드론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산학협력의 축제의 장에는 전북지역 일반인 및 대학생, 전국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큰 성황을 이뤘다.

주송 단장은 "산학협력 주간을 맞이해 대학과 지역 및 기업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4.0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우수가족회사와의 교류와 협력 면에서 더욱 성장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