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다담>의 대미를 장식할 이야기 손님은 누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11/22 [09:07]

2018년 <다담>의 대미를 장식할 이야기 손님은 누구?!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11/22 [09:07]


국립민속국악원이 명사들의 이야기와 우리음악이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다담>의 2018년 마지막 공연을 22일 오전 10시 40분 예원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선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전북현대 FC의 이동국 선수를 초대해 그의 축구인생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동국 선수는 만 19세의 나이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해 ‘최연소 월드컵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9년 전북현대모터스에 입단한 뒤 첫 해부터 핵심공격수로 활동하며 K리그 최초 신인왕, 득점왕, 도움왕, MVP를 석권했다.
또 최근 K리그 개인통산 501경기에 출전 및 300골을 달성하며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국 축구계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우여곡절이 많았던 축구선수 이동국의 인생 스토리와 불혹의 나이에도 쉴 새 없이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는 그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우리 음악 즐기기 코너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국악그룹 ‘이상’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악그룹 ‘이상’은 2012년도에 창단해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실내악 단체로 도시 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쉼터가 돼주는 음악을 하는 것은 물론, 창작음악을 통해 국악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다담’ 공연은 전석 무료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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