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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겨울철 안전한 도로 만들기 ‘집중’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8/12/06 [17:09]


전주시가 올 겨울에도 철저한 제설대책으로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이는 갑작스런 폭설 시에도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1월부터 겨울철 제설대책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적설량이나 주의보 등에 따라 단계별 제설작업을 수립하고 강설 시 주요간선도로 70개 노선 315㎞, 교차로 및 이면도로 217개소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질 경우에는 도로제설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적설량에 따라 1~5단계별 제설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적설량이 7cm 이상일 경우에는 시청 전 직원이 이른 새벽 제설담당구역에 긴급 투입돼 이면도로 및 인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현재 134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도 2,220톤을 확보하고 고갯길과 그늘 지역에는 사전에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배치한 상태다. 아울러 시는 갑작스런 폭설이 내릴 경우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시 외곽 지역 마을진입로 등의 주민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외각 지역 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 트랙터를 활용한 시민제설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엽 생태도시국장은 “겨울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행정력을 동원, 시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도로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집과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우거나 강설 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겨울철 자동차 월동 장비를 확보해 운행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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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7:0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