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다.
주위 사람의
반응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상황을 곧바로
파악하지 못한다.
대화를 할 때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분위기 파악을
잘 하지 못하면서 대화의 흐름을 끊는 말을 종종 한다.
대화의 흐름을
자주 놓친다.
앞일을 생각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함부로 지껄인다.
이 말을 들으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말한다.
그런데도 자기
자신은 스스로 눈치가 빨라서 분위기 파악을 잘 한다고 믿는다.
참 팍팍한
사람들이다.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사람은 자각증상이 느리다.
자가진단이 좋지
않다.
직장생활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연애를 할
때에도 눈치 없는 사람이 있다.
모두 상황
판단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런 사람들을
옆에서 지켜보면 매우 답답하다.
남녀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몇 번 전화를
해도 애프터를 거절했는데 집요하게 계속 문자를 보낸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것이다.
튕기는 것과
싫어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을 구분 못한다. 분위기 파악은
센스라는 말과 비슷하다.
남들은 무척
심각한 데 자기 혼자만 재미있다고 떠드는 것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일이다.
살아가면서
분위기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눈치껏 행동해야 되는 일들이 많다. 분위기 파악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은 살기가 퍽 어렵다.
사람들 눈 밖에
나기 일쑤다.
살면서 분위기
파악은 필수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결혼생활도
그렇고 직장생활도 그렇다.
분위기 파악이
중요하다.
아무리 혼자만
기분이 좋아도 상황에 맞지 않으면 절제해야 한다.
반대로 나는
기분이 안 좋아도 주변 상황이 좋으면 잠깐 거기에 맞춰야 한다.
물론 이를 두고
눈치 빠른 사람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다.
그러나 눈치코치
없는 사람보다 훨씬 낫다./정복규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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