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크리스마스 가족나들이에 환상적인 공연과 뜻 깊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명작 ‘호두까기인형’이 오는 29일까지 휴일 2시, 5시, 평일 7시 30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포스댄스컴퍼니와 나르샤태권도퍼포먼스가 공동주최하는 판타지태권댄스뮤지컬 ‘호두까기인형’은 다원예술융합공연이다. 포스댄스컴퍼니는 다양한 공연 장르와 콜라보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환상을 심어줄 계획이다. 다양한 무용, 연기, 익스트림등으로 극장에서 실현 할 수 있는 연출의 다채로움을 관객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클라라와 호두까기 병정인형이 떠나는 환상여행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당연히 봐야하는 세계적인 작품이다. 발레의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며 다양한 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대표작품이기도 하다. ‘호두까기인형’의 기존 스토리를 각색해 클라라와 장난감들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층 풍성해지도록 했다. 또한 객석과 무대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을 적극 활용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댄스컴퍼니는 2014년부터 판타스틱시리즈 5개를 제작하면서 그동안의 댄스뮤지컬 제작의 노하우를 클래식 ‘호두까기인형’과 접목해 관객들이 믿고 볼 수 있는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 7월 부안예술회관에서 ‘호두까기인형’을 전회 매진시킨 포스댄스컴퍼니는 다원예술을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성이 풍부해지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 3만원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227-1666)로 문의하면 된다./이인행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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