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릴 때와 지킬 때를 구분해야 한다.
여자가 사랑을
지키려면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남자가 자신을
사랑한다면 양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자라고
항상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여자가 자존심을 던져야 한다.
첫사랑의 감정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자체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했다고 해도 마찬가지의 감정이다.
첫사랑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다.
첫사랑의 감정은
착시현상과도 같다.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은 비슷하다.
사람은 오히려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이성에게 관심이 많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레트를 외면한다.
대신 짝사랑했던
애슐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결국 그녀에게
남은 것은 허송세월과 후회뿐이다. 누구나 헤어진
애인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그러나 마음이
변한 남자를 그리워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남자의 사랑은
한번 꺼지면 다시 타오르지 않는다.
마음이 변한
남자의 예전 사랑을 기대하지 말자.
새로운 불을
찾는 것이 훨씬 빠르다. 누구나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을 만나 부러움을 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허영심과
과시욕은 독이 되어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남이 아무리
부러워해도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람들이
부러워하건 말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이다. 여자들은 남자를
무작정 기다려서는 안 된다.
자기 쪽으로
다가오게 만들면서 기다려야 한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일부러 부딪치거나 일부러 뭔가를 떨어뜨리는 여성들이 있다.
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끌도록 하는 일이다. 수많은 여성들은
거미가 거미줄을 쳐놓고 먹이를 기다리듯이 좋아하는 남자를 기다리면서 사랑을 이루었다.
신데렐라도
무도회에 갔기 때문에 왕자의 눈에 들어와 사랑이 이루어졌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남자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지나치게 고지식한 일이다./정복규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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