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12/27 [09:33]

할리우드의 전설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12/27 [09:33]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12월 넷째 주 신작으로 <미스터 스마일>을 상영한다.
<미스터 스마일>은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방식으로 다정하고 젠틀하게 은행을 털어 세상을 놀라게 한 실존 인물 포레스트터커의 전대미문 실화를 다룬 멜로 로맨스 드라마다.
주연의 맡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는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위대한 개츠비> 등 약 60년의 연기 인생동안 주옥같은 명작들에 출연해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 선댄스 영화제 창립자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쳐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인물로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기 생활 은퇴를 알렸다.
또한 최근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스트 스토리>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의 연기파 배우 씨씨스페이식, 케이시애플렉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미스터 스마일>은 27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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