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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마이산 역고드름 솟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1/08 [06:35]



진안고원의 아침 기온이 연일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면서 마이산 탑사에 놓인 정화수에 하늘을 향해 역고드름이 솟아 올랐다.

일반적인 고드름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지만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진안 마이산의 역고드름은 아래쪽에서 자라난다.

그릇 안에 담긴 물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면 덜 얼어붙은 표면으로 물이 밀려나와 위로 솟구치며 생기는 현상이다.

이번에 생긴 역고드름의 길이는 10~16cm 크기로 3개가 만들어졌다.
마이산에는 해마다 겨울이면 하늘로 솟아오르는 신비한 역고드름을 보러 탐방객들로 북적인다.
한편 진안군은 마이산 역고드름을 착안해 올해 처음 기획한 진안 마이산 고드름축제가 한창이다.

옛날썰매, 팽이치기, 연날리기, 컬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군밤, 군고구마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내달 20일까지 마이산북부에서 진행된다./백시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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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8 [06:3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