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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희망 정읍 만들어 가는 비즈니스 시장 되겠다"
문화관광 ·첨단산업 등 지역자원 고부가가치화로 돈이 모이는 정읍 만들어 갈 터
 
황광욱 기자 기사입력  2019/01/08 [15:42]


“'희망 넘치는 정읍' 실현을 위해 비즈니스 시장이 되겠습니다. 문화와 관광, 그리고 산업단지 등 지역자원을 고부가가치화해 시민의 실제 소득과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유진섭 시장이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유 시장은 “취임이후 늘 현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하고 차근차근 설계해 가며 시정 발전의 탄탄한 기초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며 “올 한해 희망이 샘솟는 행복도시 정읍을 만들어 나가면서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행정에 집중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5개 분야 82개 공약사업 확정 등 지난해 성과를 간략히 언급한 후 5개 분야의 큰 틀에서 새해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먼저‘세일즈 정읍’으로 돈이 모이는 정읍 만들기다.
 
이러한 각오를 담아 올해를 ‘정읍 마케팅 원년의 해’로 선언했다.
특히 2019~2020년을 정읍 방문의 해로 운영한다.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을 비전(vision)으로 5월에는 정읍방문의 해 선포식도 갖는다.

대한민국 VR?AR 체험박람회를 비롯 2019 설날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하고 동학농민혁명과 백제가요 정읍사, 태산선비문화 등 정읍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힘을 쏟는다.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전북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기술창업 촉진을 비롯 첨단과학산업 단지 기업유치와 2단계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입주기업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가속화와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청년 메이커센터 조성, 27개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도 빈 틈 없이 추진한다.

건강하고 똑똑한 농업 기반을 구축한다.
에코축산클러스터사업단 운영과 냄새저감 미생물제재 활용사업 등을 통해 친환경 청정 축산 정읍을 조성한다.

4차 산업시대 과학기술과 접목시킨 스마트팜 활성화와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과 함께 미래 경쟁력 작목 발굴과 육성은 물론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도 강화한다. 
복지와 교육 기반도 강화한다.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강화와 일-가정 양립 사회기반 조성, 노인돌봄서비스 강화, 치매안심센터 건립 등이 대표적인 복지 관련 사업들이다.

시내버스 단일 요금제를 본격 시행하고 농촌복지택시를 확대하며 장애인 바우처 택시와 전기 저상버스도 도입한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300명에게 1인 당 100만원씩의 장학금과 구직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읍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복무 장병들에게 상해 보험료도 지원하고 저소득층 방과 후 수업과 재능 교육비도 지원한다.

시민 밀착형 문화?생활 SOC 확충과 365일 안전망 구축에 주력한다.
도심에 특색 있는 벤치를 설치하고 성황산에서 초산, 아양산을 연결하는 도심 순환형 둘레길을 조성하며 3개소 165면의 도심 공영 주차장을 만든다.

여성화장실에는 긴급 호출벨을, 범죄 사각지대에는 CCTV를 설치한다.
재해위험지구 개선과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함께 안전한 식수원 공급, 전기자동차 보급,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 계층 대상 전용 마스크 보급 등 생활환경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유 시장은 “줄탁동시(?啄同時), 즉 상생과 화합을 통해 지금까지 구상하고 마련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 7기 정읍시정 출범 이후 지난 6개월여 동안 준비한 밑그림에 색을 입히고, 구체화 하겠다”고 강조했다./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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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8 [15:4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