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으로 새출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1/14 [09:53]

도 지방공무원교육원,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으로 새출발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1/14 [09:53]



전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은 개원 58년 만에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지방공무원교육이라는 단순한 의미에서 벗어나 국제환경 변화에 맞아 전문 인적자원을 발굴·양성한다는 포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인재개발원은 2월11일부터 92개 과정 9766명을 교육한다.
사이버 교육으로는 470개 과정 1만810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공직자세 확립과 직무역량 강화로 전북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인재양성, 4차산업 추세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민을 위한 도민강좌 최신 콘텐츠를 개편하고 자격증, 공무원 시험 등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한다.
개발원 내 도서실, 강당, 축구장 등 시설도 도민에게 연중 개방한다.
신동원 전북 인재개발원장은“직무지식 교육과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도민의 잠재적 역량 개발 교육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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