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산경위 ECO융합섬유연구원 현장방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1/16 [21:50]

도의회 농산경위 ECO융합섬유연구원 현장방문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1/16 [21:50]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5일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ECO융합섬유연구원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강용구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 조선업의 침체와 섬유산업도 중견기업인 쌍방울, BYC 등의 폐쇄 및 영업중지에 따라 전북산업 전반이 침체돼 있다”면서 “연구원이 도내 섬유기업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통한 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지난 2001년 (재)전북니트산업종합센터로 설립된 뒤 2015년 현 명칭으로 변경됐다.
연구원은 160여개 섬유업체의 연구개발, 시제품생산, 마케팅 등 기술력 강화와 구조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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