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일보 지령 3000호 기념식 성황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1/16 [21:54]

새만금일보 지령 3000호 기념식 성황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1/16 [21:54]



새만금일보가 지령 3,000호 발간을 맞아 16일 전주 백송회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춘 사장, 정복규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지령 3,000호 발간을 자축했다.

이재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소짓는 신문, 사랑받는 신문, 행복한 신문'을 만들자는 목표로 지난 12년간 쉼없이 달려왔는데 어느덧 지령 3,000호를 맞이하게 됐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론직필의 자세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해 3,000호에 이어 5,000호 1,0000호 시대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임직원 전원이 혼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복규 편집국장은 "우리 새만금일보는 지역의 참된 언론매체로써 뿌리를 확고히 내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와 현장을 찾아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언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과 상생을 지향하는 언론이 되자"고 말했다.

이에 임직원들도 공정하고 품격있는 보도로 도민의 알 궐리를 충족시키는 대변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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