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숨쉬는 여행-체험 1번지 전북 구축

도 9대 전략 29개 세부실행과제 추진…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1/17 [21:44]

문화 숨쉬는 여행-체험 1번지 전북 구축

도 9대 전략 29개 세부실행과제 추진…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1/17 [21:44]


전북도는 올해 ‘멋스런 창의 문화가 숨쉬는 여행 ·체험 1번지 전북’구축을 위해 9대 전략 29개 세부실행과제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도는 이와 관련 주요 목표를 △도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 활성화,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여행환경 조성,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생활스포츠 환경 조성 등으로 삼았다.

도는 △전북자존의 시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의 세계화 실현, △전국소년(장애인학생)체전 성공 개최 등도 주요 목표로 정했다.

도는 이를 위해 여행?체험 1번지  인프라 확충 등 9대 추진전략과 명품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한 신 여행수요 창출 등 29개 세부 실행과제 로드맵을 마련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간다.

우선 문화예술은 △지역계층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향유기회 확대 △신(新)기술과 문화콘텐츠 결합을 통한 융복합산업 창출을 추진한다.

토탈관광은 △전북투어패스+광역연계망 구축 관광시너지 창출△동남아 등 타깃을 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략이 진행된다.

체육은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태권도원 활성화 인프라 구축등이,문화유산은 △전북 자존의 시대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학술적 토대 구축 등이 추진된다.
체전은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축제 및 문화관광체전이 실시된다.

도 윤동욱국장은“지역?계층간 문화 격차 해소, 신(新)기술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융복합 산업 창출, 우수한 여행체험상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 지역밀착형 생활SOC(도서관, 체육시설 등) 확충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 제고, 전북 자존의 역사적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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