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1/23 [17:02]

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1/23 [17:02]



가끔씩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자. 때로는 바쁜 하루를 마치며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자.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명상이냐고 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바쁠수록 명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바쁘게만 질주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빠뜨릴 수 있다.

놓쳐버릴 수 있다. 뒤늦게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기억하자. 명상은 나를 잠시 쉬도록 하는 일이다. 재충전을 하는 시간이다. 나를 다스리고 점검하는 시간이다. 건강에도 좋은 일이다.

잠들기 전에도 명상의 시간을 가지다가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자. 잠도 편할 것이다. 명상을 할 때는 이것저것 등 오만가지를 생각하지 말자. 머릿속을 텅 비워보자. 잠시 머릿속을 편하게 쉬게 하자.

고민거리가 있더라도 가급적 생각을 하지 말자. 대신 명상에 좋은 음악을 듣자.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면 눈의 피로도 가시게 된다. 명상은 조용한 산사에서 스님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명상에서 지혜가 생긴다.

명상은 자기 자신을 일깨우는 일이다. 명상을 하게 되면 대개 좋은 생각을 많이 한다. 옳은 생각을 많이 한다. 옳은 생각이 옳은 생각을 이끄는 법이다. 선한 마음은 명상에서 출발한다.

명상은 마음을 가다듬고 오직 한 생각에 집중하게 한다. 명상은 마음을 안정시킨다.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 명상은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명상은 누구에나 좋은 일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명상한다는 생각까지도 지우고 명상을 하자. 그래야만 머릿속에 지나가는 수많은 세상사의 오염들을 멀리할 수 있다. 사람의 인체는 마음 쓰기에 따라 변화한다. 명상을 통해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생각들에 집중하면 우리 몸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명상(冥想)은 심리 치료도 한다. 명상은 감정 에너지를 조절해준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인정하게 한다. 탐욕을 벗고 평화로운 세상을 안내한다. 긍정적 에너지도 만들어 준다./정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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