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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광벨트 ·반려동물산업 집적화, 스마트한 임실로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1/29 [16:52]

심민 임실군수(사진)는 올해‘경쾌한 수레를 타고 낯익은 길을 달린다’는 가경취숙(駕經就熟)의 신념을 가지고 “그간 다져놓은 익숙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올해에는‘더 새로운 임실, 군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더 잘사는 일상의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실군은 3년 연속 4,000억원 예산시대와 2019년 첫 예산 4,000억원 돌입, 임실N치즈축제 대한민국 우수축제 도약, 역대 최대 규모 국비확보 및 국가공모사업 선정, 반려동물산업 로드맵 수립 및 기반 마련, 임실봉황인재학당 운영 활성화 등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올해도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들어 가기 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통한 희망농업 실현 △권역별 대표관광지 발전 도약 △편안하고 걱정없는 복지환경 마련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 등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심 군수는 2019년에도 4대 핵심전략과 7대 중점시책과 10대 핵심사업 추진에 혼심의 힘을 다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 2019년…스마트 농업시대 구축  
 
임실군은 올해 농업의 혁신성장을 꾀한다.
이와 관련 심민 군수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시대에 맞는 첨단농업으로의 전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신소득 특화작물 등을 적극 육성해 농가 실질소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임실N양념산업과 임실N과수 융복합 사업 등을 성공리에 마무리해 나갈 방침이다.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농촌 고령화 농촌사회 여건에 맞게 농업인 복지정책을 강화한다.
민선 6기 때 시행해 좋은 호응을 얻었던 농업인 월급제와 고령 영세농 영농경영비 지원, 벼 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확대 시행한다.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과 귀농플랫폼 및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귀농?귀촌 정착지원 등 누구나 와서 행복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젊은 인구의 임실군 정착을 유도하고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로컬푸드스테이션을 구축한다.
유통망 확충을 위한 전략품목 농산물 통합 포장재 개발도 전개한다.
축산분야에서는 갈수록 빈번히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의 상시 방역체제 확립을 위해 거점세척 소독시설을 신축하고 한우 암송아지 입식우 이차보전사업을 통해 축산농가들의 고충과 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계획이다.
# 500만 관광시대, 명품관광벨트 구축 가속화
 
올해는 민선 7기 임실군을 주도할  ‘500만 관광시대’의 기틀을 다진다.
옥정호권역 생태관광 특화-임실N치즈의 세계화-성수산 산림휴양 강화-오수 반려동물 거점 조성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 구축을 본격화한다.
먼저 전국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에 사계절 장미원을 조성해 봄에는 장미꽃과 함께하는, 가을에는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간다.
임실치즈종합관광지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조성과 임실N치즈 6차산업화 지구조성, 임실치즈팜랜드 관광기반 조성,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등을 들 수 있다.
성수산은 왕의 숲과 태조 희망의 숲 조성, 성수산 자연휴양림 보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성수산 군립공원 지정 기본계획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옥정호 수면이용 수질영향 조사 용역으로 잠시 미뤄졌던 옥정호권역 생태관광 특화개발은 용역 결과가 끝나는 대로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280억원)과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50억원), 옥정호 마실길 생태숲 조성사업 등이 잘 마무리되면 임실 서북권 대표 관광지로서 위용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환경부 로부터 옥정호 태극물돌이 습지보전사업의 국비를 반드시 확보, 자연 친화적인 옥정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살아나는 지역경제, 잘사는 임실
 
맞춤형 일자리와 농촌중심지 기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활력 넘치는 임실을 만들어 간다.
지난 한 해는 임실읍을 중심으로 한 활기찬 지역개발이 이뤄졌다.
올해는 지역 간 균형성장에 중점을 두고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임실, 청웅, 강진, 삼계)과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관촌, 성수)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임실천 경관개선사업과 임실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 오수면 소재지 지중화사업 등도 병행 추진된다.
반려동물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반 마련에 힘쓴다.
오수 공공동물장묘시설 설치지원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나간다.
전 읍면에 도시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주변 도시 지역 못지않은 정주여건이 대대적으로 마련한다.
아울러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과 300억원 규모의 임실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정비사업(300억원), 임실군 노후상수관망 정비(308억원)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간다.
# 효심복지 일번지, 맞춤복지 으뜸 지자체로
 
찾아가는 맞춤복지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우선 배려하고‘효심복지 일번지’로서의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갈수록 심화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목욕쿠폰 지급 등 다양한 효심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실사랑 상품권도 지급한다.
맞춤형 서비스 급여 제공과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색 있는 복지정책을 강력히 추진한다.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신축?운영과 함께 민선 7기 대표공약사업인 대상포진 접종 지원사업도 전개하여 군민들의 의료서비스를 확대, 전개한다.
 
아울러 출산장려를 통한 인구확대를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및 산후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서비스 비용 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 축제의 아이콘 임실, 임실N치즈축제의 무한성장
 
지난해 네 번째로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35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함께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유망-우수축제와 전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국내 대표축제로의 위상을 다졌다.
올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19 임실N치즈축제’ 역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차별화되고 측성화된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필봉정월대보름 축제(2월), 의견문화제(5월), 섬진강다슬기축제(7월), 임실산타축제(12월) 등 사계절 관광객이 넘치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적극 육성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의 관광임실을 만들어 간다. 
# 도시 부럽지 않은 교육문화 환경 조성  
 
교육분야에 있어서는 지난 해 1월에 개원한 임실봉황인재학당을 기반으로 도시 부럽지 않은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애향장학금 확대지원과 봉황인재학당 학원 위탁 프로그램운영 등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을 나눠 갖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준공될 청소년 문화의 집과 임실공공도서관은 청소년을 포함한 주민들의 정보?교육?문화센터의 역할과 함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추진 중인 임실군 다목적 체육관 건립과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임실군 파크골프장 등 굵직굵직한 체육종합 시설도 완공된다.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문화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터뷰-심 민 임실군수
‘옥정호 중심 명품생태관광 기반 구축’   
심민 임실군수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역점시책으로 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명품관광벨트 구축과 오수 반려동물산업 거점지역 육성을 꼽았다.
그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개발여건이 마련된 옥정호를 중심으로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를 명품생태관광지로 개발하고 임실치즈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을 연계하는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섬진강 내 발전 잠재력이 높은 문화자원과 생태?환경자원 등 옥정호의 부족한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서북권 지역발전을 촉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섬진강르네상스 포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종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옥정호 태극물돌이 습지보존과 제2기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오수공공동물장묘시설과 반려동물 교육보호센터 설치, 오수의견관광지 보강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대대적인 반려동물 집적화 산업을 추진한다.
심 군수는 “오수의견 설화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올 만큼 잘 알려진 이야기로써 오수의견 스토리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산업을 구상 중”이라며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갖춘 클러스터를 조성해 전국적으로 많은 반려인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심 군수는 "효심복지 정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과 더불어 올해에는 출산장려 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첫째아이를 낳으면 25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이 무산돼 안타까웠다”며“첫째아이부터 300만원을 지원하는 조례를 개정하고 산후 3개월까지 산모와 신생아들을 위한 출산산후 건강서비스 비용 5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상 출산 후 일반적으로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으려면 들어가는 비용은 약 220만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실군은 이 중 50%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 군수는“민선 6기에 임실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민선 7기에는 이를 토대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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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9 [16:5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