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문화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명절증후군 날리고~ 특별한 추억 쌓기~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1/31 [16:15]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 지역 곳곳에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설날 연휴기간(2일부터 6일까지)에 한복을 입고 박물관 및 철새조망대를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설 당일에는 박물관과 철새조망대를 무료로 개방한다.
설 당일은 투호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체험 행사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인절미와 따뜻한 음료를 제공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전시.공연 등 총 10여개의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왕도역사관
익산시 왕도역사관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전시관을 개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에게 우리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시대가 바뀌고 생활문화도 급속히 변화됨에 따라 점점 잊혀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민속놀이 도구를 만들어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광장에서는 팽이치기,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등이 체험 가능하며 전시관 좌우 입구에서는 꽹과리, 징, 북, 장구 등의 사물놀이와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단 연날리기는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전시관 내 안내실에 신청해 연을 받은 후 광장에서 날리면 된다.
또한 민속놀이와는 별도로 전시관 안에서는 백제 무왕대에 익산으로 천도했다는 유일한 기록인 ‘관세음 응험기 목판찍기’ 체험과 당시 백제왕궁에서 사용했던 기와모형(수막새)을 찰흙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상시 마련돼 있다.

◇남원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은 5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국악으로 여는 새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신명나는 무대와 2019년 겨울방학 틴틴창극교실 수료생들이 출연한다.
힘차게 약진하는 새해를 열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모듬북 박치'를 시작으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무', 음악적 긴장과 흥을 자아내는 '산조합주', 현란한 춤사위와 신명나는 가락이 돋보이는 '진도북춤', 만복을 기원하고 명절의 기쁨을 노래하는 민요 '액맥이 타령.널뛰기.윷놀이', 차세대 꿈나무들이 펼치는 창극 '춘향전'등을 무대에 선보인다.
공연 전 예원당 앞마당에서는 가족단위 관객을 위해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행사로 '국악기 제작 체험, 민속놀이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고창선운사 ·상하농원
천년고찰 ‘선운사’에서 4일과 5일 가족과 함께하는 설날 특별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윷놀이, 스님과 대화, 타종체험, 천마봉 산행, 해맞이, 소원풍선 날리기, 소원지 쓰기, 108염주 만들기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기는 농촌형 테마공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하농원’에서도 특별한 설날 행사가 열린다.
상하농원은 1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에 돼지띠(1947년생, 1959년생, 1971년생, 1983년생, 1995년생, 2007년생)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또 상하농원에서 한복 입은 돼지를 찾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선물한다. /이인행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1/31 [16:1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