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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설연휴가 즐겁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2/01 [09:01]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대보름을 맞아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즐기며 이웃 친척과 더불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세시풍속 문화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오는 2일부터 6일(설당일 제외)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복주머니 만들기(3일) △칠보원형 목걸이(4일) △과일 담은 복 떡(4일) 등이 매일 오전 10시와 오전 2시 총 2회씩 진행된다.

체험 뿐 아니라 전당 1~2층 홍보관에서는 전통문화 중심도시 전주의 멋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으며 3층에는 의궤반차도 재현 닥종이인형 상설 전시가 이뤄진다.

또 맛의 고장 전주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한 눈에 조명해 놓은 한식자료실을 비롯해 음식모형전시실, 휴게공간, 도서열람실 등을 한데 모아 놓은 음식테마존이 무료로 개방돼 시민과 귀성객들에 풍성한 연휴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물관에서도 풍성한 세시풍속 행사가 마련된다.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2일부터 19일까지 '제23회 설~대보름맞이 문화축전'이 열린다.
연하장 만들기를 비롯해 놀이풍속 달력 만들기, 민화 복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입춘첩.가훈.좌우명을 서예가들이 직접 써주는 새해 다짐하기가 준비된다.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속 공예품 만들기, 전통 공예품 만들기도 운영되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활쏘기, 연날리기, 투호놀이 등 언제든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달집태우기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태우고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도 열린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도 설날 연휴인 2일부터 정월대보름인 19일까지 설날·정월대보름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이 진행된다.

우리가족 기념촬영, 돼지띠해 기념 이벤트, 특선영화상영 등의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기획전시실 3층에서 '2019년 기해년 돼지띠해 특별전' 돼지몽夢 전시가 운영된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내에 위치한 어진박물관도 4일부터 6일까지 관람객을 위해 △복주머니 만들기 △왕실의상체험 △제기차기 △탁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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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09:0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