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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대 사업 추진에 바란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2/10 [21:35]



전라북도가 10대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점을 두어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이 항공 오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다. 다행히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포함됐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최우선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공항 건설은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등 10대 사업을 올 한해 집중 육성할 핵심 사업으로 선정했다.

기약 없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지엠 군산공장 재가동을 위한 대책도 절실하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 같은 군산형 일자리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 공론화 과정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과 스마트팜 혁신 밸리 구축 사업 등은 찬반 논란이 있다.

소통의 창구를 넓히거나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 14개 시·군과 협력해 지역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일도 중요하다. 특히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방향을 둘러싼 전주시와의 해묵은 갈등도 올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다. 조기 추경예산 편성과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등 시·군 협력이 필요한 현안이 많다.

특히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1회 추경을 최대한 앞당겨 편성하고,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자리·생활SOC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반영해야 할 것이다. 전북도는 올해‘절차탁마’(切磋琢磨)를 도정 운영방향으로 삼고 있다.

모든 업무와 정책을‘정성껏 끊임없이 갈고 닦아’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다. 시·군이 함께 전북 대도약의 첫 해를 여는 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각 분야의 체질 강화와 생태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도민 안전과 복지를 확대하는 등 전북 대도약을 이루는 일에 적극 나서기 바란다. 전북이 대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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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0 [21:3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