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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에 금품' 장수군수 후보 항소심도 집행유예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2/12 [09:20]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전 장수군수 출마 후보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진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3·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형이 확정되면 A씨는 앞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A씨는 지난해 1월 초 유권자 B씨에게 “선거 때 도와 달라”며 어머니 간호비 명목으로 현금 2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2017년 12월 말 또 다른 유권자에게 3만원 상당의 사과 1박스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은 점, 관련자들을 회유하는 등 범행을 은폐 또는 축소하려 한 점, 이전에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원심의 형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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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2 [09:20]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