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제시 보건소, 시민의 건강관리 파트너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2/12 [00:56]

김제시 보건소가 2019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도시 김제'를 실현하기 위해 각 계층의 지역주민이 생애주기별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의 질은 높이고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앞장서는 등 보건의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중심축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진료분야
 
민원실에는 내과, 한방, 물리치료실, 검사실, 방사선실이 설치돼 진료와 각종검사, 각종진단서 발급 및 운전면허적성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의료장비인 생화학 분석기와 자동염색기를 갖춰 신속 정확하고 빠른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경통.관절염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자에 대한 포괄적인 맞춤형 물리치료로 시민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진료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의사소견서와 의료급여의뢰서 발급을 해주는 등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침, 뜸, 부항요법과 조제된 한방약 처방으로 만성질환은 물론  급성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민원실은 보건소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민원인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소중히 귀담아 듣고 다시 찾고 싶은 보건소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추진 강화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개선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1994년부터 추진한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지난해까지 보건소, 보건지소 13개소, 보건진료소 25개소 총 39개소에 대해 현대식 건물로 신축, 개보수, 증축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만경보건지소를 이전, 신축하여 현대화된 시설 내에서 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올해에는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기정화기, 자동혈압기 등 29점을 구입,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에 보강 설치해 시민들이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건강대학 운영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노인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11년부터 65세 이상 김제 시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민건강대학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올해 9년째를 맞이한 시민건강대학은 상·하반기 각 12주 동안 50명씩 대상으로 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하며 노인들의 신체기능 강화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위한 건강 체조, 경혈마사지, 웃음치료, 라인댄스, 동양화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상·하반기 시민건강대학 신입생 모집은 3월, 8월 중에 있을 예정이며 현대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접촉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의약업소 등 효율적 운영관리
 
관내에 신고 및 허가된 의약 업소는 약 280여개소로 병원 등의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의약품 판매업소 등이 있다.
 
김제시 보건소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의료행위를 미연에 방지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매년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병원화재 및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서와 가스 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의 시설기준, 안전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 의료기관의 재난 발생대비 모의 훈련 등을 통해 유사 시 환자 및 의료인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사전 예방적 기획 감시의 내실화와 문제 발생분야에 선택과 집중 감시체계를 유지해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감염병 예방관리 및 방역 사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운영해 감염병 예방 홍보.관리를 실시한다.
더불어 하절기(5 ~ 9월) 비상방역근무 체계를 가동해 환자 집단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한다.
 
다중이용시설 379개소에 대한 모기 유충구제 실시와 방역 182(일빨리)처리반 운영, 휴대용 방역소독기 무료 대여 서비스(1개월), 취약지역 1,120개소 및 129개 마을권에 주기적인 방역 소독으로 감염별 발생을 사전 예방해 시민의 건강생활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결핵예방관리 사업
 
결핵은 무엇보다 조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치료가 우선이다.
꾸준히 치료·관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인 만큼 2주 이상의 잦은 기침,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결핵 검사를 받아야한다.
 
김제시 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율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2,200여 명에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했으며 1만2,000여 명의 흉부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를 진행하는 등 결핵 예방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정부합동평가에서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100%, 도말양성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100%를 달성하는 결핵관리사업 중점 추진의 결실을 맺었다.
 
결핵실에서는 흉부 엑스선검사, 객담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견된 결핵환자는 보건소에 등록해 완치 시 까지 무상으로 치료하고 있다.
또한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비 및 입원·격리치료명령대상자 치료비, 잠복결핵감염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 조성을 통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학교 및 학교 경계 200m 범위 안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구역 내의 식품판매업소에 대해 어린이기호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어린이정서저해 식품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매월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우려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열량.저영양 및 부정불량식품 구분요령 등 어린이(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식품안전 교육·홍보로 지도점검을 통한 판매업소 관리 및 구매자 계몽 활동을 함께 진행해 보다 효과적인 식품안전관리로 학부모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학교주변 먹을거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시 보건소는 이외에도 금연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노인건강관리지원 사업, 정신보건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모자보건사업, 그룹-홈 지원 사업 등 시민 중심의 체감행정 실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채규곡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2/12 [00:56]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