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2019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 1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2/13 [21:53]

전주교육대학교, 2019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 1위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2/13 [21:53]

전주교육대학교가 2019 초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전국교육대학교 중 제일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임용합격률 전국교대 1위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초등교원 선발인원이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임용률이 낮아진 가운데 전주교대는 79.9%(전년 대비 3.9%↑)의 임용합격률을 기록하며 그 명성을 과시했다. 
전주교대는 이번 교원임용시험에 292명이 응시했으며 그 가운데 230명이 합격했다.
전주교대생들이 응시한 시·도교육청별로는 전북교육청이 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8명, 충남 50명, 전남 21명, 세종 14명, 서울 10명, 경남 9명, 강원 4명, 대전·충북·울산·경북이 각 3명, 부산·인천 각 2명, 광주·제주 각 1명 순이었다.
김우영 총장은 “임용시험 합격률 1위를 달성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앞으로도 위와 같은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복지 및 장학혜택 확대 등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이인행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