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김성익씨(49세.적상면)가 무주군 자율방범 연합대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성익 대장은 “자율방범대 활동을 하며 작으나마 밝은 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연합대장이 된 만큼 172명의 대원들의 단합과 치안질서 확립, 주민안전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익 대장은 그동안 적상면 청년회장과 자율방범대장, 무주군 자율방범 연합대 수석부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안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 귀감이 돼 왔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 자율방범대 소속 단체는 총 6개로 그동안 지역안전과 주민보호를 위해 범죄예방 순찰과 청소년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을윤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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