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향후 교육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 운영 성과 확대로 시너지 효과를 위한‘2019년 일반교육사업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가 자문위원회의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윤애 센터장을 비롯해 전북도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이홍선 팀장, 전주시 평생학습관 구성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수렴, 여성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 특화 교육을 신설과 가족 및 남성 대상 교육 확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한 맞춤형 교육 활성화 등 운영 성과 확대에 따른 시사점을 도출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이윤애 센터장은“이번 자문위원회는 센터가 추진했던 일반교육사업을 점검하고 계획에 따른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성과를 통한 성장 동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여성교육 컨트롤 타워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인행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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