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구도의원, 3.1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3/05 [19:00]

강용구도의원, 3.1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3/05 [19:00]


전북도의회 강용구의원(남원2)이 지난 4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3.1 독립선언서 필사챌린지’에 동참했다.

강 의원은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의 추천을 받아 독립선언서 19번째 문장인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를 필사하고 이를 SNS에 인증했다.

강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남원시 애향운동본부 김용준 이사장과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김철수 부위원장, 방송인 노민 씨를 추천했다.

강 의원은“3.1 독립만세운동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전북에도 백용성, 박준승, 이기송, 김인전, 정현섭, 백정기 등 많은 독립운동가 있었던 만큼 이분들의 독립을 위했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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