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무역협, 전북지역 New Exporters 300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0/03/31 [21:54]

전북무역협, 전북지역 New Exporters 300

새만금일보 | 입력 : 2010/03/31 [21:54]

 


 

전라북도의 유망 수출초기업체를 한국무역협회가 명품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New Exporters 300'사업이 시행된다.

 

무역협회 전북지부는 내수 또는 수출초보기업 중 수출유망품목과 수출의지를 지닌 도내 27개사를 선정, 1년 동안의 집중 지원을 통해 수출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북지역 New Exporters 300 출범식'을 31일 오전 11시 30분에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무역협회 고객서비스 본부장이 참석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도내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무역협회 전북지부 관계자는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유망한 수출초보기업들이 명품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도내 선정기업들의 수출확대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외국어 통·번역, 특허, 관세, 세무, 규격인증, 물류 등 무역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무역기금 우선 융자, 무역협회 온라인 해외마케팅 사이트인 'TradeKorea.com'을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 등 무역협회가 시행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해 우선적으로 수혜가 가능하다.

 

/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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