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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이해관계와 얽힌 생존과 존엄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3/13 [09:49]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전주 쇼케이스' 3월 프로그램으로 이학준 감독의 <굿 비즈니스>를 선정했다.
<굿 비즈니스>는 다큐멘터리로 1,000명이 넘는 탈북자를 구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탈북 인권운동가인 김성은 목사가 북한 고아를 구출한 뒤 미국 가정에 입양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는 “이미 여러 편의 탈북 소재 TV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이학준 감독은 4년여에 걸친 끈질긴 취재로 탈북 비즈니스의 이면을 입체적으로 조감한다. 돈의 이해관계 속에서 희미하게 떠오르는 생존과 존엄에 관한 윤리적 문제를 제시하는 문법이 한 편의 필름 누아르 극영화를 보는 것처럼 긴장감 넘친다”라고 평한 바 있다.
상영 후에는 본 작품의 연출자 이학준 감독이 게스트로 참석해 영화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굿 비즈니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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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3 [09:4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