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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축구종합센터 유치 총력전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
 
순정일 기자 기사입력  2019/03/13 [16:01]

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와 개발청은 13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동추진위원장과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추진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인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신시?야미 부지의 접근성과 국제공항 건설 예타면제, 남북?동서도로 개통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강조했다.

또 해양성 기후로 미세먼지가 적어 훈련의 장소로 적합하며 금석배 축구대회 개최지로 축구의 성지임을 내세웠다.

시는 이러한 장점과 더불어 군산시민의 축구센터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로 확산시켜 최종 심사까지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27만 군산시민의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최종 심사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한국서부발전㈜군산발전본부, 군산시 축구협회와 함께 축구인재 양성을 위한 차량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군산발전본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선수 수송차량(대형버스 1대 상당액) 지원과 군산FC(U-15)시민축구단을 운영하는 군산시축구협회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차량관리, 군산시의 행정적·제도적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시 축구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8일 2차 PPT 심사를 통해 6개 지자체를 선정한 뒤 현장심사를 걸쳐 4월 중 우선협상 지자체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순정일기자/sjl1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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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3 [16:01]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