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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안전하게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3/14 [16:32]


무주군이 14일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에서 주민 · 전문가와 함께하는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무주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날 점검에서 마을 주민과 이병기 토질 및 기초 기술사, 강승구 제이씨엔 이사, 무주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참석자들은 재난위험 피해요소를 확인하고 전문가 조언을 들어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점검과 확인, 신속한 조치를 해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야 한다”라며“우리 군은 앞으로도 전문가, 공공기관, 무주군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 · 관이 함께 하는 안전대진단을 통해 자율적 신고 및 점검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오는 4월 19까지 61일 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할 계획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한 무주군은 전기와 건축, 가스, 소방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관내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등 200여 곳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요소를 찾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원인을 제거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예방 중심의 안전검사와 위험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결과 노후도.위험성이 높은 시설물, 법적 기준에 미달된 시설물 등을 적극 발굴하고 점검결과 시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가용예산, 예비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을 활용, 긴급보수 등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생활주변 위험 요소들을 찾아 공유.해결하는 안전문화 운동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무주=정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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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4 [16:3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