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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다시 찾아 올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3/14 [16:32]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포함한 관련 법령이 통과되는 등 국가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순창군도 다시 찾아 올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군은 지난달 15일자로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저감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홍래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총괄부서인 환경수도과, 주민복지실 등 지원부서 7개로 구성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열릴 1회 추경예산에 미세먼지 관련 사업비 반영을 위해 군의회에 요청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번에 요청한 1회 추경예산안은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보급지원사업 △민감계층 마스크 지원사업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 사업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5억7,000여만원이다.

특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예산확보시 현재 사업량 150대에서 384대로 대폭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조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군은 미세먼지 관련 사업 추진외에 화물차 및 대형버스 등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통해 배출가스 기준 초과시 운행정지 명령 등 강력한 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박학순 환경수도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라는 점에 통감하고 있다”면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원부서와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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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4 [16:3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