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5개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3/18 [10:03]

전주시 5개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3/18 [10:03]


중산ㆍ책마루어린이ㆍ우아문화의집ㆍ초록우산ㆍ옹달샘 작은도서관 등 전주시 5개 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468개 작은도서관 중 100곳을 선정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가와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질 높은 독서문화 활동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들 5개 작은도서관은 올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이용해 각각 6회에 걸쳐 각계각층 전문 독서문화 활동 강사를 파견해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게 된다.

박용자 완산도서관장은 “이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을 좋아하게 되고 나아가 지역 문화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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