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사 완주 일진복합소재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3/21 [17:24]

송지사 완주 일진복합소재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3/21 [17:24]


송하진지사는 21일 시군 방문 두 번째로 완주군을 찾았다.
이날 송 지사는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산업의 선도기업인 일진복합소재와 스마트 농업 성장동력인 완주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사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방문한 곳은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선도기업인 일진복합소재이다.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전북도 역시 2030년 수소차 1만 4,000대와, 수소충전소 24개소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수소자동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 로드맵‘을 발표해 전주와 완주를 수소산업 기반 시범도시로 추진한다는 계획에 힘을 싣고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일진복합소재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승용자동차용 수소용기를 양산하는 등 첨단복합재표 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소산업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현재는 일본 도요타와 함께 수소용기 700바(bar)를 양산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송 지사는 이곳에서 수소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수소탱크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전북도 수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 이날 두 번째 방문지로 완주군의 대표 브랜드 정책 ‘로컬푸드’의 핵심시설인 로컬푸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찾은 송 지사는 이충은 센터장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산농가 대표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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