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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새만금 입주 호기살려야
레나인터내셔널 ㈜테크윈 및 ㈜테크윈에너지 등 잇따라 안착, 루프 탑 태양광발전소 준공 눈앞
 
이대기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09:14]

최근 새만금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거나 호남 최대 단일 루프 탑(Roof-top) 태양광발전소가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어 이 호기(好期)를 살릴 수 있도록 전북도등 관련기관들의 정책적 배려가 절실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새만금에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조속한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이 촉구되고 있다.

우선 새만금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잇따라 안착하고 있다.
실제로 9일 새만금개발청은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인 ㈜레나인터내셔널과 새만금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레나인터내셔널은 태양광 모듈, 태양광 구조물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제조하는 강소기업으로, 작년 9월 새만금개발청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최근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번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나인터내셔널은 2021년까지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7만6,000㎡)에 555억원을 투자 12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 상반기 중에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개발청은 ㈜테크윈 및 ㈜테크윈에너지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고 3월에는 ㈜네모이엔지가 공장을 착공한 데 이어 이번에 ㈜레나인터내셔널과 입주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투자협약을 체결한 ㈜테크윈과 ㈜테크윈에너지와는 현재 막바지 입주계약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호남 최대 단일 루프 탑(Roof-top) 태양광발전소 업체인 새만금솔라에너지(주)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오식도동 군산시자유무역3길 19 (주)KHE 공장 내에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태양광발전소는 5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로 총 98억여원을 투자해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새만금솔라에너지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군산시가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통해 유망한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집적화함으로써 새만금을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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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0 [09:14]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