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호남제주권역 최우수사업단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4/17 [09:53]

전주대 LINC+사업단, 호남제주권역 최우수사업단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4/17 [09:53]


전주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 2단계 진입 확정 결과와 증액된 최종 사업비를 발표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이번 2단계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매우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매년 1단계 보다 5억원이 늘어난 43억8,00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전주대는 2018년 선정된‘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비 10억원을 포함, 교육부로부터 연간 53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지자체 지원금과 대학의 대응자금을 포함해 3년간 총 178억5,000만원 규모로 역대 최대의 사업비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1단계인 지난 2년 동안 적극적인 지역 맞춤형 산학협력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호남제주권역 최우수사업단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전북지역 맞춤형 산학협력을 추진해 타 지역으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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