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주요기관장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참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4/19 [09:16]

전주 주요기관장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참배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4/19 [09:16]











전북동부보훈지청이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8일 독립운동추념탑에서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 방태경 호남지방통계청전주사무소장,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 이기찬 동전주우체국장, 정수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장, 박인호 북전주세무서장, 전태호 전주세무서장, 김경일 전주우체국장, 조봉길 전주세관장 등이 함께 했다.
전주지역 주요기관장이 함께 참배한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다.
참배 후에는 추념탑 옆에 자리잡고 있는 충혼각에서 전북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의 설명을 들으며 전북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유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애국심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충혼각은 2015년 10월에 준공했으며 독립운동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전북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영정 192위와 위패 775위 등 총 967위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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