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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D-30일 전국소년체전 전북도 김영민 체전준비단장
“만반의 준비로 성공체전 최선”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4/24 [16:32]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14~18)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5∼28)가 올해 익산에서 개최된다.
전북도는 이번 양대 체전을 문화 ·예술 ·관광이 융합된 ‘문화체전’등 5대 전략, 15개 실행과제와 함께 ‘성공체전’이 되도록 한껏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이번 양대 체전 준비의 총 사령탑을 맡고 있는 전북도 김영민체전준비단장(사진)을 만나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비롯해 양대 체전이 갖는 의미를 낱낱이 들어봤다.<편집자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와 관련 총 사령탑을 맡고 있는데요. 요즘 어떻습니까?

지난 1월 24일 체전준비단장으로 부임해 90여 일간 촌각을 다투며 보낸 것 같습니다. 전년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돼 올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준비하는 마음이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국단위 행사를 계기로 전북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소년체육대회(5.25~28)가 오늘로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 전국소년체전 14개 시군 49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에 1만 7,000여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을 완료했고 참가선수단 수송차량 지원을 위해 버스 및 택시 등 1,000여대를 배차해?경기장 이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숙박시설 및?일반음식점에 대한?위생점검 및 친철교육을 실시해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전북에서 올해 개최되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단순 체육행사가 아닌 스포츠?문화?예술?관광이 모두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특히 참여하는 시도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전북도의 숨겨진 가치와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데 그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은?

체전준비단에서는 양대체전 52개 종목 65개 경기장에 대해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 체육회로부터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을 100%로 완료했고 자원봉사 1,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 및 교육, 안전체전을 위한 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해 교통, 숙박, 행사요원 배치 계획 등을 수립했습니다.



△5대 전략 15개 실행과제와 함께 성공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문화, 참여, 경제, 안전, 희망체전이라는 5대 목표와 체험여행, 자발적 참여, 시설의 효율적 활용, 시설물 안전, 학교체육 활성화 등 15개 실행과제와 함께 양대체전의 성공개최와 전북의 미래가치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대회가 개최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5월 도내 다양한 축제와 더불어 관심도에 대한 적지 않은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인데요. 체전준비단에서는 체전기간 동안 스포츠와 예술?관광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축제행사를 병행 추진해 스포츠과 문화가 하나로 어울어진 성공체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양대 체전의 개회식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장애학생체전에만 개회식이 개최되는데요, 개회식은 식전, 공식, 식후행사로 진행되고 식전행사는 시도선수단 및 관람객 환영공연, 공식행사는 선수단입장, 주요인사 인사말씀, 대회기 게양, 식후행사는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기가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하, 비와이를 섭외 완료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입니다.



△이번에 전북을 방문하는 내외빈들에게 전북을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양대체전 홍보를 위해 다중집합장소에서 시각적 효과가 우수한 옥외전광판,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이지니?등에 대회 홍보 동영상을 보냈고 특히 진안고로쇠축제,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등?현장홍보를 통해 오는 5월 전북도에서 개최되는?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전국민에게?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대체전기간 동안 도내 유명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 및 체험코스를 선정?운영하고 전북투어패스 배부, 해설사 배치 등 특별 이벤트행사를 실시해 시도 선수단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동안 양대 체전을 준비하면서 보람된 일과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보람된 일은 아마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생각날 것 같구요. 체전을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스포츠 종목의 다양화로 인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가 부족하는 점과 시군별 종목경기장에 대한 예산지원이 부족해 선수단이나 관람객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도민들에게 한 말씀?

185만 전북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미래의 관광자원인 청소년들의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 주시면 미래의 전북도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새천년으로 도약하는 전북도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주체는 도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양대 체전이 ‘성공체전’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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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4 [16:3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