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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정읍 만들어 가요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5/07 [09:05]

“다양한 치매 예방 노력으로 치매 걱정 없는 정읍을 만들고 치매안심센터 신축과 시립요양병원 증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정읍시가 다각적인 치매 예방과 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재인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에 발맞춰 치매 예방 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등록 관리,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지원사업, 그리고 치매 인식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치매는 다른 질환과 달리 환자 본인의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고 생존까지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고통받는 심각한 질환이다”며 “심각성을 고려해 무엇보다 치매안심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는 다양하고 선진적인 치매정책 추진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 ‘2018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정읍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5.7%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시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증축으로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
정읍 시립요양병원에 치매전문병동을 증축 중이다.
시설이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치매안심병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곳은 치매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및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정읍시립요양병원,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관리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34억7,200만원이다.
건축 규모는 1동 4층 1,130㎡이며 치매환자에 대한 전문적 진료를 위해 환자 낙상용 침대 등 의료장비 9종 157대를 구입했다.
또 치매전문 54병상을 설치하고 치매환자를 위한 가족교육실, 프로그램실 등도 운영한다.
이달 현재 터파기를 마쳤다.
시는 당초 3층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추가 사업비를 확보, 4층으로 설계 변경 중이다.
올해 연말 완공 예정이다.



# 치매, 안심하세요....6월 치매안심센터 신축
금붕동 노인복지타운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한다.
오는 6월 착공 예정으로 36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오는 10월 지상 2층, 연면적 975㎡ 규모로 완공 예정이다
완공되면 검진에서부터 치매환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 중증화를 억제하고 사회적 비용을 덜어 줌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에는 상담실과 검진실, 가족 카페, 프로그램실, 인지.신체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쉼터 등이 들어선다.
또 임상심리사와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정신의학과 전문의 등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상담과 등록서비스 지원에서부터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환자 가족지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치매에 관한 모든 전반적인 지원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완공 전까지는 보건소 2층에 마련돼 있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에서는 현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검사결과에 따라 인지 저하가 나온 대상자에게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물품도 지급하고 있다.
유 시장은 “치매안심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어르신들께서는 1년에 1회 정도 꼭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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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7 [09:05]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