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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고을 정읍, 기차로 샘나게 즐기세요
농촌체험기차 여행상품 ‘농(農)뚜레일’ 선정
 
황광욱 기자 기사입력  2019/05/12 [16:13]


정읍시가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한국철도공사와 농촌진흥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농촌체험기차 여행상품인 ‘농(農)뚜레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에서는 정읍시와 강릉 등 전국 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의 상품명은 ‘샘고을 정읍, 기차로 샘나게 즐기세요!(이하 샘고을 정읍여행)’다.

샘고을 정읍여행은 정읍에서 생산된 지황을 활용한 쌍화차와 단풍미인 한우의 맛, 문화관광자원인 무성서원, 쌍화차 거리 등 멋을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이다.

상품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주요역과 렛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에서 판매된다.

코레일은 이와 관련, 기차 운임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매주 토요일 KTX 지정 좌석제도 운영해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체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 관계자와 코레일, 농촌진흥청은 10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체험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는 기차여행상품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또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고품격 체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여행 수요에 맞는 다양한 여행 기회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김인태 부시장은 “KTX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수도권 등 대도시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정읍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촌체험 농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휴식과 힐링 공간 조성에도 힘을 쏟는 등 지역자원을 토대로 정읍농촌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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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2 [16:1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