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미활용 공유재산 발굴 착수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5/12 [18:32]

도 미활용 공유재산 발굴 착수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5/12 [18:32]


전북도는 지난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미활용 공유재산 발굴조사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 소유재산 중 건물 320동, 일반재산 530필지에 대해 집중조사·발굴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분야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그간 행정기관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미활용 공유재산이 상당수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특히 토지 530필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보존의 적합성 등을 판단하고 장래 활용가치가 높은 재산에 대해서는 지형도, 현장설명도 등을 도 홈페이지와 온비드 시스템에 공개해  도민들에게 대부계약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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