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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칠봉 팔각정 보수ㆍ단청 새 단장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5/15 [16:12]


전주시 완산구가 완산공원 정상에 있는 ‘팔각정 보수와 단청 공사’를 마치고 재개방했다.

그동안 완산공원은 전주시의 중앙부에 있어 시민들의 접근이 쉬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산 정상 장군봉(해발 185m)에 위치한 팔각정에 오르면 전망이 좋아 전주시가지와 건지산, 삼천들 등 시 권역의 풍경을 잘 볼 수 있어 시민의 자랑거리가 돼왔다. 하지만 1970년도에 건립된 팔각정은 노후화로 지붕누수와 단청이 퇴색돼 낙후 됐다는 지적과 보수를 요청하는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시는 2018년 12월 시민들의 휴식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공사비 1억7,000만원을 투입시켜 지붕기와와 부식 목 부재 교체, 층 바닥 화강석 판재로 시공, 기존 목 부재로만 돼있던 단청을 상부 콘크리트 보까지 시공, 콘크리트기둥과 안전난간 기둥은 석간주칠로 확대 시공하는 등 팔각정 전체의 이미지 향상을 통해 건축물의 특수성을 살렸다.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예로부터 전주하면 완산칠봉, 완산칠봉하면 전주를 생각하게 할 만큼 유명했다”며 “요즈음 전국적으로 뜨고 있는 완산꽃동산과 더불어 잘 가꾸고 보호해 전주제일 명승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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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5 [16:1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