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주완주임실지사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간담회 성료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5/16 [09:39]

농어촌公 전주완주임실지사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간담회 성료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5/16 [09:39]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심덕섭)는 지난 13일 쌀 공급과잉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고 곡물자급률 제고를 위해 시행중인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진행현황 및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실시된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농업인위원장 김상민을 비롯한 여성농업인 CEO 에스제이 체험마켓(대표 유선정), 황생원 유통(대표 김성혜) 등이 참석해 사업 목표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회의에서 심덕섭 지사장은“농지은행사업 및 쌀 생산조정제의 목표달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농업인 대상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논의 타작물 재배를 늘리기 위한 공사의 제도개선과 더불어 쌀전업농을 중점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쌀전업농 벼 재배면적의 10% 타작물 재배 참여운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