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농 전북도연맹,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27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전북민중행동이 출범했다. 전북민중행동은 16일 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회 대개혁을 요구했던 촛불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민의를 끝까지 관철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적패청산을 약속한지 2년이 지났지만 현 정부는 물론 전북도 역시 대기업 중심의 비뚤어진 정책에 매몰돼 있다"며 적극적인 개혁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현실은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탄압 속에서 박근혜 정권에 맞서 투쟁했던 촛불정신을 계승해 민중의 행복한 삶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행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새만금일보소개 ㅣ 고충처리인 ㅣ 편집규약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주)새만금일보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143 기린빌딩 4층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 000011호(2006.08.23)
발행·편집인 이재춘 | jdilbo5511@hanmail.net | Tel (063)282-5511 | Fax (063)282-1146
편집국 (063)282-1195 |광고국 (063)282-5511 |업무국 (063)282-1156 | 논설국 (063)282-1194
(주)새만금일보에서는 회원분들의 게시된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을 거부하며, 콘텐츠내 무단 복사,배포는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09 SAEMANGEUMILBO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