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가 20일 ‘2019년 상반기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공단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을 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손재원 지사장 직무대리는 이날 회의에서 건강보험 제도변경 사항을 비롯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제도 도입 및 외국인 건강보험 당연적용 등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손 지사장은“ 최근 언론에서 이슈화된 건강보험 재정적자 보도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한데 이어 향후 공단은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자문위원들에게 약속했다. /박형권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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