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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관심있는 초중등생 모여라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5/27 [09:48]


‘일곱 빛깔 청소년들의 왁자지껄 예술놀이터’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가 국악에 호기심을 가진 순창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결원이 발생한 파트의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파트는 거문고·대금·소금·타악·판소리로 배우기 희망하는 청소년은 15일부터 24일까지 해당 학교 교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악기는 수련관에서 제공한다.
청소년 단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택시와 승합차를 임차, 학교에서 수련관·집까지 왕복 운행한다.
 
신규단원은 27일 오후 3시 30분 순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당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단원들은 ‘예술캠프’와 ‘복지시설 방문공연’, ‘공연관람’, ‘지역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에 예정되어있는 ‘제2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는 2017년 6월 도내를 대표하는 ‘예술·교육·복지·행정기관과 대기업’이 뜻을 모아, 평소 전통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순창군 청소년을 위해 창단했다.
‘전통예술교육’과 ‘국악연주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을 높여주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전북도립국악원은 예술교육을, 순창군과 순창교육지원청은 학생관리와 예산 등을 지원하며 순창군 청소년수련관은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전북도립국악원 예술단원 10명이 순창을 직접 방문해 30명의 청소년 단원에게 ‘국악오케스트라 합주’와 ‘파트별 개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창단연주회에는 300여 객석은 물론 계단까지 공연장을 채웠다.
평소 순창에서 보기 힘든 국악연주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이들의 성숙한 연주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찬사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에 보내는 걱정과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다.
많은 사람의 정성이 모여 운영되는 만큼 단원들도 예술의 씨앗을 틔우기 위해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노력하고 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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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7 [09:4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