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 체감경기 하락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5/29 [09:17]

5월 소비자 체감경기 하락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5/29 [09:17]

최근 경제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9년 5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0.6p하락한 100.2를 기록했다.
소비자동향지수(CSI)주요지수를 보면 가계수입전망(98→98) 및 소비지출전망(106→106)은 전월과 동일, 현재생활형편(91→92) 및 생활형편전망(96→97)은 전월보다 상승했으며 현재경기판단(77→74) 및 향후경기전망(87→81)은 전월보다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타지수는 가계부채전망(99→100), 주택가격전망(88→94), 임금수준전망(116→118)은 전월보다 상승했으며 취업기회전망(87→84), 금리수준전망(112→109), 가계저축전망(98→95)은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권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