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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오롯골드바' 우체국서 한달만에 43여억원 판매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6/11 [09:28]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10일 지난 5월부터 전국 223개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10g, 18.75g, 37.5g, 100g, 375g, 500g)가 판매 한 달 만에 43여억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2014년부터 금융기관 등에 위탁 판매를 실시한 이래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5월 영업일(22일)을 감안하면 전국 223개 우체국에서 하루에 약 2억 원 가량 팔린 셈이다.

이는 최근 주식시장 불안 및 주택경기 하강에 따라 안전자산인 골드바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가기관인 우체국에서 판매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공공기관인 한국조폐공사가 순도(99.99%) 등 품질을 보증해 많은 고객들이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 개인은 신분증, 법인은 사업자등록증, 위임장, 신청인 신분증 및 법인명의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구입 신청을 한 고객은 신청한 날짜에 관계없이 다음 주 수요일에 받아볼 수 있다. 구입 중량이 100g 이하인 경우 우체국 안심소포로, 100g 초과인 경우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또 오롯 골드바 판매를 기념해 6월 말까지 건당 중량 500g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연결형 은행권(판매가 약 4만6천 원, 1만원권 2매 및 1천원권 4매)을 증정한다.

전북지방우정청 전성무 청장은“우체국을 믿고 골드바를 구입해 주는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하반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골드바를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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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1 [09:28]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