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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특례보증 지원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6/12 [09:19]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 이하 ‘전북신보’)은 10일부터 전라북도와 농협은행, 전북은행, 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선 또는 자동차 기자재·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자동차등 기자재·부품산업 활력제고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군산조선소 및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도내 조선 또는 자동차 기자재·부품 제조기업에 대한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금융부담 경감을 통한 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특례보증 시행을 위해 전라북도에서 21억원, 군산시에서 9억원을 전북신보에 특별 출연했으며, 전라북도에서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줘 대출금리는 연 1%대이며, 보증수수료 또한 0.5%로 법정 최저요율이 적용된다. 
또 지원대상은 업력 3년 이상의 신용등급 7등급 이상(1~7등급)인 사업자로서 재단 평가등급 ‘B’ 이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조선 또는 자동차 기자재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전북신보는 대출금액 전액에 대해 보증 책임을 부담키로 했으며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이용금액 합계액이 8억원을 초과하는 업체들도 이번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전북신보 김용무 이사장은 “전라북도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이 때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 제조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며“보증대상, 보증한도에 대한 문턱을 최대한 낮추고 저금리, 저수수료를 적용해 이자부담도 낮추었다”고 밝혔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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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2 [09:19]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