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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 일감 문제로 집단 난투극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6/13 [09:24]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감 수주를 놓고 난투극을 벌인 건설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A씨(37) 등 건설 노동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한 B씨(32) 등 1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47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의 일감 수주를 놓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노동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경위를 조사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일부 노동자가 일감을 독점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난투극을 확인한 결과 이들의 범행이 심각했다”며 “사건이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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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3 [09:24]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